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핸드메이드의 매력이 푹 빠졌습니다.
[현장음: 김지훈]
우리를 또 낯선 동네로
[현장음: 이기우]
이렇게 뒷골목은 들어와 본 적 없는데
[현장음: 이기우]
퍼니처. 가구란 뜻이죠.
[현장음: 김지훈]
아, 이번에는 그러면 설마 또 가구를 만들라는
[현장음: 이기우]
핸드메이드 가구를 만들라
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직접 만든 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?
[현장음: 김지훈]
나, 내 손으로 처음 이렇게 어떤 목재, 가구라고 하기엔 모자라지만 아무튼 만들어 봤는데 우리 한 번 서로에게 이름을 지어볼까?
[현장음: 이기우]
그럴까?
[현장음: 이기우]
지훈이가 좀 아기자기하고 이런 걸 또 좋아하니까 이게 또 사각형이잖아요. 사각사각 등
[현장음: 김지훈]
반응이 폭발적이야.
[현장음: 김지훈]
나는 좀 너가 생각 나. 얘가 좀 다리가 길어서 키다리 의자인데 약간 길다리 의자
라떼아트와 드립커피로 커피의 매력에 푹 빠진 두 남자.
안경 만들기에도 도전했는데요.
[현장음: 김지훈]
한 30년 정도 성숙해졌어.
[현장음: 이기우]
우리 할아버지 같아.
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?
25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되는 Y-STAR [노는 오빠]를 통해 전격 공개됩니다.